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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대림절과 구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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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69회 작성일 12-12-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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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첫 주일 예배를 드리고 저녁에는 콩코드 연합감리교회에서 구역회를 드렸습니다. 대림절은 인류를 죄와 사망권세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뻐하며 감사하고 또한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이고 그래서 교회력에서는 대림절은 한해를 시작하고 또한 마무리하는 처음과 끝을 상징하는 절기입니다.

구역회도 대림절과 마찬가지로 개체교회의 일년 사역을 마무리 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한 해의 처음과 끝을 상징하는 모임입니다. 그래서 구역회를 통해 지난 일년간 교회에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특별히 교회에 새로 나온 분들, 그리고 떠난 분들을 떠올려 보면서 그 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를 드리며 그 분들을 축복하고, 또한 새해를 맞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길 일꾼들을 선출하고 유급직원들의 사례를 결정하고 목회 사역자들을 추천하고 세우고 새로운 일꾼들을 도와서 새롭게 주님 주시는 사명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결단을 하는 것입니다.

올해 대림절를 맞이하고, 구역회를 드리면서 다시금 깨닫는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영혼 사랑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높고 높은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베들레헴의 초라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것은 하나님의 우리들을 위한 사랑 때문이고 또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은 이 땅에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서 더 이상 눈물과 고통도 죄와 사망도 없는 곳에서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영원한 기쁨과 평화와 생명을 누리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해 이루어 지는 모든 사역과 섬김은 하나님 사랑과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대림절을 맞이하고 구역회를 드리면서 저와 우리 성도 분들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영혼에 대한 사랑을 더욱 더 맘 속에 깊이 채우고 다가오는 새해에 그리고 우리의 일생을 통해 그 사랑으로 하나님과 형제 자매들을 섬기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더욱 더 헌신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 다시 오실 그 날에는 우리가 감리사가 아니라, 예수님을 모시고 이 땅에서의 마지막 구역회를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던 그 풍성한 은혜를 돌아보면서 감사 드리고 이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함께 누리게 될 참 생명과 평화를 바라보면서 기쁨 가운데 찬양 영광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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