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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75회 작성일 13-10-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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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던 북가주 한인 연합감리교회 목회자/평신도 훈련에서
제자국의 김광기 목사의 강의를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는데
그 강의 중 오하이오에 있는 Ginghamsburg U.M.C.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Ginghamsburg U.M.C.는 올해로 150년을 맞이하는 역사가 깊은 교회인데,
1979년 90여명 정도의 성도였던 교회에 Michael Slaughter 목사님이 부임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Mike 목사님은 선교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일으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제 연합 감리교회나
또한 미국 어떤 교회보다도 선교적 사명과 섬김을 잘 감당하는 생명력있는 교회로 건강하게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이 교회가 성도수가 약 3,000여명 정도로 성장했을 때, 새로운 교회를 지어야 할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고,
담임목사와 교회 리더들이 그 지역에 디즈니랜드와 같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고 화려하고 편리하고 웅장한 교회를 짓기로
계획을 잡았는데 Mike 목사님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복음을 가난한 자들에게 전하는 교회를 세우라는
비젼을 받고는 계획을 바꾸어서 화려한 성전보다는 선교하는 교회의 비젼을 실천하는 교회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후로 더욱 더 다양한 봉사와 전도와 선교사역에 힘을 기울여 왔고 2004년부터 "Christmas Is Not Your Birthday"라는
캠페인을 벌여서 2010년까지 5백만불을 모금해서 아프리카의 수단을 집중적으로 선교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수단을 돕고 복음화 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Ginghamsburg U.M.C.는 요즘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교회를 평가하는 A.B.C.인 Attendance(출석)과 Building(건물)과
Cash(재정)의 기준을 탈피해서 어떻게 하면 더 복음을 전파하고 선교하고 섬기고 봉사할 것인가에 집중하며 사역을 감당해 왔고
그래서 지역과 열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쓰임받으며 자연스럽게 동역자들도 늘어나는
열매를 보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 선교한 것이 아니라 섬기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로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믿는 무리들, 헌신하는 동역자들을 붙여주시는 역사를 체험한 것입니다.

    Drew신학교의 전도학 교수인 Leonard Sweet교수는 현대교회가 하나님의 사명을 힘있게 감당하기 위해서는 
M.R.I.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Missional (선교적), Relational (관계적) 그리고 Incarnational (성육신적)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내부적인 활동을 잘 감당하면서 외부적 선교의 사명을 균형있게 감당해야 하고, 또한 성도들 개개인이 자신들의 삶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들을 이루어 나가야 하고,
또한 다른 사람들을 나처럼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인간이 되어 이 땅에 와주셨던 것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이해해 주고 품어주고 필요를 채워주고 섬기는 일들을 감당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받은 은혜와 교회에 대한 비젼을 나누어 봅니다.
우리가 함께 힘을 합쳐서 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를 건강한 M.R.I.교회로 세워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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