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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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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9회 작성일 14-1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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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가고 2015년이 벌써 다가왔습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감을 느낍니다. 이렇게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기에 우리가 우물쭈물하다 보면 값진 시간을 낭비하고 흘려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 가운데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감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들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며 가장 보람되고 가치있는 일생을 살아가는 성도들이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단지 삼 년 밖에 안되는 짧은 공생애 사역을 하셨는데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짧디 짧은 삼 년의 공생애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라고 하신 뜻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짧은 공생애 기간에도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어 드릴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늘 습관에 따라 감람산에 나가셔서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사셨고 사명을 감당하셨기에 삼 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지시기 전에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기도하시고 결국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인류 구원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렸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린 모범을 보여주신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도 당신깨서 하셨던 것처럼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우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의 뜻을 따르라고 초대하고 계십니다.

     2015년 새해에는 우리가 성도요 또한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에 우리가 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우리 각자에게 그리고 교회로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부인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지고 나가야 할 십자가가 무엇인지 잘 분별하고 순종해서 우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며 사역을 감당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으로써 2015년을 마감할 때는 "네가 나의 뜻을 잘 이루어 주었구나!"라는 하나님의 칭찬을 듣게 되고 주님 주시는 참된 기쁨이 충만한 성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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