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에 아들 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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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Las Vegas 에 둘째 아들 "학준" Simon 보러 왔습니다.
다른 아들 셋은 명절이라도, 마누라 와 애들이 있으니 들 쓸쓸 할것 같애서.. .
혼자 있는 둘째 보러 왔습니다.
첫날은 New York, New York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사이몬 말로는 지난주는 50도 정도로 바람도 불고 날씨도 쌀쌀했다 카던데
우리는 아주 따뜻할때 온듯 합니다.
기온이 아침 56도 정도, 낮 기온 한 64도 늦 가을 날씨 인듯 합니다.
뉴욕의 명물은 뭐라케도.. 자유의 여신상 아닙니까?
그래서 한방 찍어 보았습니다.
장군 엄마는 교회 Web Site 에 이런것 왜 올리냐 그러던데.
혹시 .. 불편한 분 계신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수요일 퇴근을 일찍하고 와서, 벵기 타고 이곳에 왔습니다.
목욜은 , 하루 죙일 Las Vegs 불로바드 걸어 다니고, 대장금 이라는곳에서
한식 먹고, 점심은 월남 국수 먹고,
오후에는 남들 하는것 CASINO 에서 시간도 보내고
Hotel 방에서, 하루 죙일 .. .Foot Ball Game 봤습니다.
무려 3 개나...
그리고, 금요일에 Check Out 하고, 아침 겸 점심으로 월남 국수 사먹고,
사이몬네 집에 와서, 집안 청소 해주고,
빨레 하고. . .변소 청소 하고. .
이래서.. 이곳에 와도 아들집에 오기 싫은데.
그리고, 장도 봐 와서 냉장고 에 채워 주고.
아래층 . 변기가 고장나서. 내부 (Complete Toilet componets) 다 갈아주고,
변기 의자가 너무 지저분하고, 노랗케 쩔어 있어서, 띠어 내고,
새로 다 교체 하고. .
제가 아들 집에 오면, 이넘 차 딲고, 집안 청소 하는것이 Routine 입니다.
그랬더만,
아들이 .. 저녁에 지가 일하는 "ShiBuYa" 일식집에 저녁 예약 했으니,
늦어도 6시 까지 오라 카네요.
그리고, Andre Bochelli 인강 하는 쇼를 보러 갑니다.
이 쇼는 마누라가 좋아해서, 벌써 5번째 옵니다.
작년에는 한국에 가느라 저는 빠지고,
올해는 할수 없이 들느리로 하느라 갑니다.
한 만명의 관중들이 오던데... 아래에 선전 벽보 올리겠습니다.
3년 전인가 에는 사라 부라이트멘 이라 카덩가?
뚱뚱한 아줌마 하고.. 함께 Concert 를 하더만.
올해는 누가 Guest Singer 인지?
얼마 남지 않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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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Las Vegas 구경 잘 했습니다. 그곳에 가본지가 오래서 다시 보고 싶었는데 마침 여기서 보게 됬습니다. 이코리님은 Las Vegas구경도 하고 아들도볼 수 있으니 참 좋으시겠습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최 장로님 안녕하세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이성종 집사님 윤윤영 집사님 사이몬과 좋은 시간 가지시고 또 라스베가스 구경도 잘 하고 오셨군요. 최 장로님도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