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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둘째날 - 추수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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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75회 작성일 12-11-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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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너무 늦게 도착해서.

그 다음날 아침은 Spring Mountain Road 에 위치한 대장금 이라는 한 식당에서
늦은 아침을 했습니다.



너무 일찍 가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전에도 여러번 왔었지만,   밤 10시 부터 아침 8시 까지가 Happy Hours 라고
선전문구가 써여 있더만요.

저희 부부는 ..  해장국 (갈비 해장국) 과,   돌솥 비빔밭을 시켰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것인데,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있더군요,
강추.

가격은 샌프란시스코 Bay Area 보다는 좀 비싼듯 했지만
관광지 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연예인, 정치인은 예전에는 Las Vegas Blvd 에 위치한
깅생 (인삼) 식당에 자주 갔는데,
요즘에는 이곳에 자주 오는강 봐요.
대기실에 각종, 연예인 사진이 많이 붙어 있는것을 봤습니다.

전 세계에서 6억인이 봤다는 싸이 의 "강남 스타일"  .. 그  "싸이" 라는 친구도
이곳에서 식사를 했던 사진이 붙어 있더만요.

"잘 먹었습니다"  라고 Psy 가 사인한 글이 현관에 붙어 있더군요.

수요일, 목요일 밤은 New York, New York 호텔에서 투숙하고,



금요일 밤은 "O" 라는 쇼를 보기 위해서 호텔을 옮겼습니다.
사이몬과 함께 사는 중국인 Room Mate 가 이곳에서
야간 Front Desk Manager 라고, .

뉴욕 Hyde Park, C.I.A. 에서 함께 공부했던 후배인데,
저희가 왔다고, 방을 제일 싸구려로 .  Reservation 해도, 자기가 제일 좋은방으로
Up Grade 해준다 케서.. 그렇케 했습니다.

분수 쇼도 보고,  여기 저기 구경을 하다가 저녁에 "O" 라는 쇼를 보고.
휴가를 맘껏 즐겼습니다.



호텔은 큰 인공 호수 앞에다 지었습니다.
혹시 라스베가스에 가서,  인터넷에서 좋은 가격을 하시더라도,
이곳에 와서  저의 아들 "싸이" Simon 을 통해서

Bellagio 호텔이나  MGM 호텔에 숙소를 정하시면, 쬐금 저렴하게,
아니면,  더 좋은 방으로 Up Grade 하실수 있으니 저에게 문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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