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만남
페이지 정보
본문
가장 아름다운 만남
지난 달 말 우리교회 김영래 목사님은 가장 아름다운 만남에 대해서 설교하셨다 그 말씀이 너무도 좋아서 얼마전 우리집에 모인 속회에서도 그 말씀으로 공부했다 그 이후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하나의 화두가 되었다 아래의 사진은 나에게 있어서 아름다운 만남가운데 하나이다
사진
내 옆에 앉은 사람은 나의 친구 정창기이다. 같이 학교 졸업한지 수십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나를 잊지않고 찾아준다 그친구는 고국에서 출세도 했지만 그것보다도 시와 문학을 좋아해서 그와 같이 앉으면 얘기가 끝없이 재미있다 그 옆에는 가장 좋은 만남에 대해서 설교한 우리 교회 김영래 목사이다. 그 앞에는 가장 연로하신 이연우 장로이고 그 옆에는 박광복장노이다 특히 박장노는 그 연세에 아직도 얼굴에 홍조를 띄는 건강하고 건장한 체구로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교회의 기둥이다. 그 옆에는 내친구의 형 정종기님이시다. 7년이나 연상이지만 친구처럼 자상한 형님이다 그리고 그분의 부인이 우리교회 Barbara 정이시다 이분들 모두가 내게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의 행복을 주는 주인공들이다. 물론 예수님과의 만남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인 것은 인간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말이라서 여기서 반복하지 않을 뿐이다.
지난 달 말 우리교회 김영래 목사님은 가장 아름다운 만남에 대해서 설교하셨다 그 말씀이 너무도 좋아서 얼마전 우리집에 모인 속회에서도 그 말씀으로 공부했다 그 이후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하나의 화두가 되었다 아래의 사진은 나에게 있어서 아름다운 만남가운데 하나이다
사진
내 옆에 앉은 사람은 나의 친구 정창기이다. 같이 학교 졸업한지 수십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나를 잊지않고 찾아준다 그친구는 고국에서 출세도 했지만 그것보다도 시와 문학을 좋아해서 그와 같이 앉으면 얘기가 끝없이 재미있다 그 옆에는 가장 좋은 만남에 대해서 설교한 우리 교회 김영래 목사이다. 그 앞에는 가장 연로하신 이연우 장로이고 그 옆에는 박광복장노이다 특히 박장노는 그 연세에 아직도 얼굴에 홍조를 띄는 건강하고 건장한 체구로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교회의 기둥이다. 그 옆에는 내친구의 형 정종기님이시다. 7년이나 연상이지만 친구처럼 자상한 형님이다 그리고 그분의 부인이 우리교회 Barbara 정이시다 이분들 모두가 내게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의 행복을 주는 주인공들이다. 물론 예수님과의 만남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인 것은 인간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말이라서 여기서 반복하지 않을 뿐이다.
- 이전글김덕수 목사님 아버님 김사진 권사님 소천 12.12.13
- 다음글같은 말도 이렇게 하면 세상이 바뀐다고 합니다. 12.12.02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최치덕 장로님 정말 아름다운 만남의 모습입니다. 수십년이 지나도 옛 동창분과 만나셔서 함께 정다운 시간을 가지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최 장로님과 반가운분들을 모두 축복하여 주시고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아름다운 만남들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