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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3건 조회 7,383회 작성일 13-01-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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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 들 하셨나요?

오늘도 코코 감리교회 나눔과 교제 란에 왔더만.

혹시나 했는데..  . .

역시 . .

나눔과 교제 제목에 걸 맞지 않케...

아무도 (아무 교인들도)..  좋을글을 나누지 안했더만요.

하루 종일 .. 일과, 학업에 충실하다가. .

집에 오시면.  우선 배도 고플테니까,  저녁 식사도 해야지.
이것
저것 하시다 보면...

무신 .  글을 올리냐고..

그럴분도 계시겠지요?   아니 계실꺼예요.


그래도 혼자 읽기 아까운 글 (내가 쓴것이 아님니다)

아름다운 글.

감동되고,  가슴이 뜨근 뜨끈한 글을 보면. 

가끔씩 올려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것 마저 싫으신 분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제 "조잡 스러운 글"  그만 올렸으면 좋켔다.   고요.

그러면.    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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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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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한국인님 너무나 좋은글을 올리셨습니다. 우리가 달에 갔다 왔지만 길건너 이웃을 만나지 못하고 살쟌아요. 이런때 사이버세상에서 나눔과 교제하는것은 우리 영혼을 살찌우고 온세상을 주유하는 기쁨을 줍니다. 개인적인 사진과 글을 여기에 올리지 않았다면 이성종형제에게 4아들이 있고 그중 한아들은 주의일을 하는 성직자이고 넷째 아들이 교회의 보배인 미키와 결혼한것을 새교인인 제가 어떻게 알았겠어요. 나눔과 교제에 참석하는 교인이 아직 몇 안되고 더구나 댓글 남기는 형제자매 몇없어도 실망하지 마세요. 저는 고교동창 대학동창 카페에 자주 갑니다만 거기도 그런 문제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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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Choi 장로님이 따쓰하고. 구수한 말씀을 댓글로 달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 식구나, 저의 Personal Information 을 지난 30여년 동안 알고 지내온 사람들이라, 익히 알고 있으니깡, 우리 장자가 .  주의 일을 하고 있는것도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 이고,  연승이와 준호가 결혼 하고..  이것도 이미 아는 일이라. . .

아마도 그렇케들 생각한듯 하기도 하군요.    사실 그렇찮아요.  모든 사람 (저 도 포함) 내가. 나를 기준으로 생각을하고, 이야기를 하고, 상대방의 말, 글, 행동은 자기의 기준과 안 맞을시  불편도 느낄수도 있고. .

누가 그러더라고요.  우리 엄니도 살아 계실때 ...  자식 보다도, 당신이 키우는 개가 더 났다고. ..  개는 말 대꾸도 안하고, 불평. 불만도 안하고, 사고도 안치고.  바같으로 빨빨 거리고 돌아 다니지도 안하니, 불안 하지도 안하고, 핵쪼도 안 댕기니,  학비 들일도 없고.  . 시집, 장가 안보내니.  돈 들일도 없고.

무 (無) 자식이 상 (上) 팔자 라고요.    오늘은 저의 큰 며느리 생일 입니다.  . 그런데 아무것도 안했어요.

아침 일찍 출근하기 전에 생일 축하 한다고 전화는 했지요.  저 역시 섭섭한 점이 더러 있어서, 손주와 며느리들 한테 늘 하는 선물도 이번에는 큰머느리에게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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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이성종 집사님, 아주 은혜로운 글 감사합니다. 늘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해 웹사이트에 글을 열심히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너무 낙심하지 마십시오. 다른 분들이 글을 올리지 않아도 글을 보고 있고 은혜도 받으시고 또한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글도 쓰시고 은혜도 나누시게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