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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교제

살다 보면 그게 그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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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7,442회 작성일 13-01-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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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해 넘기면서.  최 장로님의 글이 마지막 이었는데. .

이 사이트가 한국 Server 를 이용하는것 같애서..

이곳 California 보다 16 ~ 17 시간 빨리 글쓴 .. 시간이 오르거던요.

올해에는 2013년  흑뱀 인지, 프르스름한 Snake 해에 ..  이곳에 글 올리는
사람은 저밖에 없구먼요.

男집사님들, 女 집사님들, 이모, 삼촌. 

여기다 글좀 올려 주이소...

이곳에 글을 올리고, 서로 나눔을 가집시다.

아래 글은 좋은글.컴에서  이곳에 옮겨 왔습니다.

- - - - -

나이 들면 인생은 ....

나이 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40대에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에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에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에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은 산과 계곡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산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 모두가 비슷비슷해 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우리가 친절하고 겸손하고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입니다.

- 좋은글닷컴에서
퍼 왔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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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우리가 겸손하고 친절하며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 또 하나 적어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미모 지식 재산 건강등 모두가 평준화 된다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평준화 안되는것 하나있다고 봅니다. 지난주 목사님께서 휴가동안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라는 책을 읽었다고 설교중에 말씀했지요 그책에 관심이 있어서 인터넷 책방을 검색하는 저에게 책의 저자가 ken blanchard와 Phil hodges라고 목사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책은 영어로 the most loving place in town, a modern day parable for the church를 구입해서 읽었지요. 교회에 관한 책을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이책에서 저는 참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교인이 많아지고 재정이 좋아지는것이 교회성장이 될수없고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제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진정한 교회랍니다 이런 교회를 세우기위해 목사님과 제직회장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책인데 저에겐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내 가슴에도 이런 사랑을 심어 달라고 기도했어요. 이런 사랑이 내게 있다면 없을 때와 평준화 될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