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하와이 .. 최 장로님이 화아이 여행中 이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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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me to Hawaii to see our mother" 라는 이멜이 저한테 왔더군요.
아래 사진은 최 장로님이 보내 주신것인데.
아마 오후 (Oahu) Island 같기두 하고.
저도 아주 옛날에 현역으로 군대에 있을때,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큰 도시, 대도시 보다도, 소박하고 조용한 촌, 시골이 더 좋더만요.
바로 위가 World Famous Waikiki Beach with Leahi, also known as Diamond Head
힐튼 호텔 옆에 Hale Koa 라는 미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호텔이 그곳에 있어서,
거의 그곳에서 투숙을 하고. 섬 구경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2011년 5월 19일 부터 4박 5일간 Kona, Hawaii, Hawaii 에 다녀 와서 ..
그곳에 갔더만,
하와이섬의 서편은 관광객이 더 많고,
동쪽에 위치한 힐로 는 "하와이 섬" 카운티 사무실이 있더군요.
화와이는 8개 섬에서, Hawai'i County, Maui county 이런식으로 카운티가 한 4개 되는것 같애요, 동쪽에 와서 보니,사람들을 보면 주로, 현지인이 많은것 같더군요.
관광객은 주로 서쪽에, 골프장도 서쪽에 많이 있더군요.
힐로는 Unlead Gas 값도 $4.11 인데, 서쪽 코나는 기름값 제일 싼곳이 $4.44 이고, 남쪽 "South Point" 나 북쪽 "Parker's Ranch" 있는지역은 기름값이 $4.50/gal 이 넘더군요.
동 서 남 북 가는곳 마다, 물가 차이가 많더군요
로얄 코나 리조트 옆, 이층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찍은 Sunset 입니다.
여러장 찍었는데, 요게 그런데로 멋있는것 같더군요
[ 이곳에 원래 장군엄마와 . 커피농자의 사진이 있었는데. .부러 뺐습니다]
코나에서 한 35 ~40 마일 남쪽으로 가니까, 로얄 코나 커피 농장이 있더만요.
Polynesian Adventure Tour Bus 를 타고 관광을 했는데, 코스 가 12시간 ~ 12시간 30분이 걸리더만요. 섬을 한바퀴 도는데 거의 300 마일 정도 되더라고요. 샌프란시스코 'Dublin" 에서 Los Angeles 가는 거리인데, 길이 꼬불 꼬불하더만요.
지방도로 (계란 모양 / 검정 바탕에) 11번 타고 가다가, 나중에는 사탕수수 운반할때 사용했던 철로를 없애고 그곳에다 아스팔트를 깔은 지방도로 19번 타고 ...
커피 농장직원들이 주로 일본인 노인들인데, 무척 친절하더군요.
아마 3~4 세 후손들인것 같더라고요.
이곳이 사탕수수 밭이 많아서,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포로리깐인 들이 많이 산다고 들었어요.
[ 이곳에도 원래 장군엄마와 .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삭제]
Farmers Market 에 갔더만, Wheel Chair 를 타고 장사를 하는 한국 아저씨도 만났습니다.
3년전엔가, 화산이 한번 폭발했던곳인데, 아직도 헬리콥터를 타고보면, 벌건 용암이 보인다고 하더만요. 그래서, 이 동네는 모든것이 Lava 어쩌구 사인을 붙여놓았더라고요.. LAVA 식당, Lava 사탕 가게, 용암 옷가게. 등 등
[ 이곳에도 기념 사진이 있었는데. .일부러 뺐습니다]
하와이에는 활화산이 4 군데 있다고 하더군요.
[ 이곳에도 기념 사진이 있었는데. .일부러 뺐습니다]
이제 아마, 죽을때 까지 이곳에는 다시 안올것 같애서 증명 사진 1 방 찍었습니다.
화산하면, 아주 지긋 지긋한 우리 부부 이지만, "작년 2010년 4월 15일, 영국 - 히뜨로 공항" 에서 화산 터진 사건으로 . . . 아이슬랜드 화산 터진것 기억들 나시나요?
그곳에서 7박 8일 고생했던 생각하면, 화산은 진짜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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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첫 번째 사진은 장모님이사시는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이는 Honolulu 항구가 참 아름답더라구요 오른쪽 구석에 유람선이 보이지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어이구 . 최 장로님! 안냐심까? 최 장로님이 베이 지역을 떠난후로 날씨가 매우 차졌어요. 따스한 화와이언 온도를 도로 가지고 가셨나봐요. 오늘은 교회에 호도길교회와, 영어 [EM], 그리고 코코교인들.. 3 예배를 함께 봤는데, 교인들이 하두 많아서, 앉을 자리도 거의 없어서. 뒤에서 서 서 예배를 보신분도 몇분 있었어요
바로 위에 사진을 올릴께요.
최 장로님과 권사님이 안계셔서, 기 ㅁ목사님도 많이 허전 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