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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13일은 미주한인 110주년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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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7,394회 작성일 13-01-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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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전 오늘 1903년 1월13일에 고종이 이씨조선 황제일 때 조선사람 103명이 인천 제물포를 출발한 후 처음으로 호놀루루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날을 미주 전역에서 한인 이민의 날로 정하고 기념합니다. 마침 이날 서울대 법대 최종고교수와 함께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인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같이 주일예배를 드렸씁니다. 나는 1973년부터 이교회에 다녔으니까 올해가 40년이 되는 해입니다. 마침 송영길 인천시장이 시인 이승신씨와 같이 예배에 참석하여 미주이민을 기리는 시를 낭송하였습니다. 예배후 친교시간에 최종고교수는 당시 이민선상에서 교인들이 부른 찬송이 바로 찬송가 228장(새찬송가? 통일찬송가?)이었음을 목사님에게 알려주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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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최장로님, 어제가 미주 한인 이민 110주년이 되는 날이었군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날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미주 한인이민사회가 120주년, 150주년, 200주년을 맞이하면서 더욱 번영 발전하고 한인들이 더욱 더 이 미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기여하는 일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