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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교제

날씨가 참 좋아서 "재팬 센터" 에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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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7,136회 작성일 13-01-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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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에서 나올때는 차 창에 얼음이 얼었더만,

지하철 역에 갔더만, 오전 7시전에.  Embaradero Station 역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오늘은 모처럼 늦게 가서..  
지하철 운행이 안돼어서 (아침 7시 부터)...

오전 8시 6분까지 Platform 위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다 출근을 했습니다.
장군엄마가 오늘은 10시 출근 한다 그래서, 집에서 해준 아침 먹고, 천천히 나왔더만
Murphy Laws in effect 되었습니다.



그래서, 늦은 점심을 샌프란시스코 Japan Center; 식당가 에 있는 大成 에서
Curry 우동을 오랫간만에 시켜 먹었습니다.



원조 인도 카레 음식은 무척 싫어 하지만, 일본 사람들이. 자기네, 우리네 먹기 좋케
적당히 양념을 만들어서 모처럼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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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집사님 하루의 일상을 나누어 주셨네요. 때로는 지하철이 운행을 안하기도 하고 출근이 늦기도 하고, 생각치 않는 일들이 일어나면서 머피의 법칙이 작동하는 것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의 법칙이 더 큰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법칙을 기억하면 늘 평강이 넘칩니다. 저도 샌프란시스코 가면 Curry 우동 한번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