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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교회방문을 겸한 알라스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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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04회 작성일 13-08-0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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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감리사님의 인솔아래 7월29일부터 일주일동안 앵커리지교회 방문을 겸해 알라스카 여행을 했다.



사진 1: 앵커리지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한인 감리교회가 있다. 
          넓은 대지에 아담하게 지은 아름다운 교회이다.




사진 2: 담임 목사 금원재께서 요한복음 16장에서 우리에게 다가 오신 예수님을 설교하였다.




사진 3: 박구산집사가 지휘하는 성가대.




사진 4: 하나전도사와 공은자권사의 율동찬양은 참으로 열심있는 신앙을 보여준다.




사진 5: 김원기 감리사께서 격려의 말씀을 하신다.
           바울사도가 자신이 세운 교회를 순방하면서 믿음생활을 격려하심 같이.




사진 6: 앵커리지에는 5천명이 안되는 한인이 산다.
           맨 앞줄에 앉은 배석연 장로는 대학 선배로 아직도 알라스카 넓은 땅을 개간해서
           한국의 식량 자급자족을 이루게 하겠다는 열정을 불태우고 계신다.




사진 7: 성전 아래층에는 교육관과 친교실이 있다. 
          성경공부에 열심임은 위와 같이 벽에 붙은 교육자료에서 볼수있다.




사진 8: 예배후에는 아래층 친교실에서 점심을 대접 받았다.
          공대진 장로께서 전날 직접 낙시한 연어회와 자기 집 터밭에서 직접 재배한 무공해 채소로
          차려준 점심은 정말 꿀 맛이다.




사진 9: 이번 여행 같이한 정기래장로(역사학박사)와 공대진 장로가 담소하고 있다. 
          역사학자라서 80세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이야기 할 때는 연령을 잊은 만년 청춘이다.




사진 10: 앵커리지에서 100마일 가량 북쪽으로 올라가면 북미에서 제일 높다는 맥킨리산 (20,000피트 이상).
            산자락에 공대진 장로가 운영하는 벧세즈타 기도원이 있다.




사진 11: 알라스카 여행에서 백미는 빙하구경이다.




사진 12: 수만년 동안 싸여있던 빙산이 바로 우리 눈앞에서 괭음을 내며 무너져 내리고 있다.
            지구의 기후변화 때문이라는데 이런 아름다운 빙하가 매년 줄어드는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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