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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lle 성당은 "콜럼버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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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7,913회 작성일 13-10-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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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죄송합니다.  
말씀을 드리고 아래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또 . . 나중에  왜 교회 나눔과 교제에. .
전화하고, 따지고,  예배후  뒷마당에 가서,  "조용히  할 이야기" 가 있다
그런분들을 위해서 .   조심 스럽게 올려 봅니다.

뭐 별거는 아니지만,  스페인 인가 ?  포루투칼 이었던가?  그곳에 갔더니

이 성당안에 콜럼버스 의  돌 무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스페인의 왕들(그중에 그 유명한 여왕도 계시더만요)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관을 6명이 들고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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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lle 성당은 웅장하다. 아니 실내 운동장이다.

크기는 폭 116 미터 (381 피트 혹은 127 야드), 길이 76 미터 (250 피트 혹은 83 Yards)

Professional Foot Ball Field 사이즈가 100 야드 + 골대. . 인데

성당 길이가 미식 축구장 만 하다니 그 사이즈를 대강 짐작 할수 있겠지요?

기록상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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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도 너무 웅장하고, 정교하고. 아 ~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듣기에는 이 성당을 지은후 후세 사람들은 "미친 자들의 작품" 이라고 했는데.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수가 없는 대 역사 임을 빗대어 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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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의 종루가 있는 히랄다 탑은 이슬람양식으로 사각형모양으로 되어 있는 데 왕이 말을

타고 오를 수 있도록 계단이 아닌 경사로로 만들어져 오르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탑의 정상에는 청동으로 된 여신상이 있으며 바람이 불면 이 조각상이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풍향을 가리키는 닭이란 뜻으로 히랄다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성당 한쪽에는 콜롬버스의 관과 그가 가져온 금으로 장식된 제단이 화려한 빛을 내며

성당 내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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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보시기를 원하시면, 사진위 마우스 갖다대고, 더불 클릭. . 아시지요?  

스페인 속담에 "세비아를 보지 않고서는 세계의 경이로움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다.

콜럼버스 이후 신대륙에서 가져온 금은보화, 여러 민족이 거치면서 꽃피운 다양한 유적, 다양한 예술... 등이 빚어낸 결실을 찬미하는 말일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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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1978년도에 Vallejo, California 에서 장군 엄마가 7-Eleven 을 할때,  거금을 들여서 캐딜락을 한개 구입했는데요.

그때 그이름이 바로 . "Seville"  이었거던요.

그래서,  그게 뭔 이름인가?  하고 궁금했었는데,  유럽 / 스페인 관광 갔더만. . 그곳에 있는

카톨릭 성당 이름 이더만요.  아니 도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