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기 북가주 CBMC 경영학교를 참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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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상백 회장님, 황 주임 지휘자님이 참석하는, 준비한 그런 모임이기에 자주는 못해(가)도. 타지에 안가고 집에 있을때, 열심히 Support 하기위해서 갔었습니다.
좋은 모임, 좋은 만남, 좋은 강의, 좋은 간증. 어제는 진짜 날씨도 좋고,
교포 사회, 행사에 거의 참석을 하지 안해도, 저의 흰머리, 주변머리 밖에 없는 小人 을 안 잊으시고, 반갑게 악수를 건네오실때, 한편으로는 황송하고, 감사 한 마음 몸 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처음보는 이상한 Charts . Graphs, 경험 등을 들어 보니.. 아 .. 이게 이렇구먼. 직장이나, 신문에서, 혹은 한국에 있을때, 남의 컴 모니터를 어깨 넘어로 봤는데. 도대체가.. . 헥갈려서 관심도 없었는데. 새로운 것을 알려 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강의 끝난후 특별히 찾아가서, 인사를 했습니다. 고맙다고.
크리스챤 타임스 발행인 (전 한국일보 편집국장) 임승쾌 장로님의
맡은 직분이 자존심을 이겨야 한다.
권기태 Silicon Valley CBMC 님의 IT 회사 창업을 통해 만난 하나님 이라는 강의로 끝을 맺었습니다.
KAVA (Korean American Veterans Association) 총무를 맡고 계시고, 그 단체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던분이라.
정 진범, Gold Gate CBMC 지부장님의 이야기 쬐매 더 쓰고 감사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간증을 듣고 있는중에, 남의 이야기가 아니더라고요. 저도 샌호세 에 있는 여러 전자회사에서 근무를 했는데, 군대를 제대하고, 리치먼드 Safeway Warehous 에서 근무할때에 . 한국 일보 광고를 통해서. UMC 라는 회사에 제가 근무를 했거던요 Chales Kim 이라는 분이 저를 채용하셨는데. 직책은 Project/Program Manager 로 근무하고, 먼데서 출퇴근 한다고 자동차도 1대 받고 (내가 HanLees 에서 구입하고),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는데. 딱 3 개월 되니까, 회사가 어려우니 저보고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그만 두라고 하길레. 그만두고 샌프란시스코 Korean Center 에 직장을 옮겼습니다. 김 사장이 저를 이쁘게 봐 주었는지. 저는 월급을 꼬박 꼬박 다 받았는데.. 내가 그만두고 한 3 개월 뒤. 회사가 문을 닫았어요. 많은 직원들; 시간당 근무자들은 월급이 6개월이나 밀렸는데 못 받았다고. 후에 들었어요.
정진범 님도 전자회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를 하시다가, 직장을 잃고 어려운 시기가 있었고, Security Camera Installation 사업도 하고, 여기 저기 직장을 애타게 찾았던 시절, 둘째 누님의 갑작스러운 죽음, 회사가 문닫아서. 여리고 성 6 바퀴 돌고. 하는 이야기를 감동 있게 들었는데. 누님 돌아가셔서, 라스베가스로 장례식 하러 가는 도중 "너를 잊지 안았다" 라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에 대한 이야기를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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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이코리아님 매우 좋은 미팅에 참석하였군요
저도 참석하고 싶었으나 몇달 전부터 약속한 학교동창 하이킹에 가는 통에 못 갔습니다.
이코리아님의 설명으로 참석하였으면 매우 좋았을 모임인 것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혹시 그 모임에서 가져 온 자료라도 있으면 스캔해서 여기에 올리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최장로님. 우선 점심 이 이런모임에서 보기 힘든. 거의가 다. 중국집이나, 부페식으로 알루미늄 팬에다. 음식 가져와서. 맛이 있을랑강 하고 먹었던 기억이 저번에 인천에 있는 KOAM 세미나 에서도 그랫고, 다 아시 잖아요.
그런데 오미자 여사님이 권사님이신지 모르지만... 일 일 이. one to one Lunch Box 를 만들어서 . 깨끗하게 보이고, 정갈스럽게.. 준비를 하시었고, 깍뚜기. 김치 맛은 와 ~ 진짜 맛 있더라고요. 김 기만 형님, 형수님이 저희 부부를 위해서. 김치를 늘 주시는데. 그분들이 저에게 정기적으로 Supply 하는 김치 . 깍두기도 맛이 띵호와 이지만, 일반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주는 밑 반찬이 어찌 그리 맛 있있던지.. 75년 부터 거의 40년 이 샌프란시스코 베이 Area 에 살면서. San Francisco State Univ, School of Business President, 제 4 대 북가주 대학생 총 연합회 학생 회장을 할때. 오클랜드 에 있는 고려 숯불 "사장: 오미자" 에 가서 도네이션도 듬뿍 듬뿍 흔쾌이 주어서. 학생회에 많은 도움을 주셨고, 솔로 따님. 컴푸터 고장나면. 내가 가서 고쳐주고. 가르켜 주고. 하던 시절이 벌써 30년 전의 이야기 인데.. 아직도 저를 안 잊어 버리고. 반가워 하시던 모습. 그리고, 후배들, 선배님들. 많은 지인들과 모처럼 만나서 대화도 하고. 인사도 하고 참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