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6주년 감사예배 2014-06-15 > 나눔과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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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6주년 감사예배 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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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2,967회 작성일 14-06-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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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창립 36주년 감사예배에  San Francisco Symphony 단원인 김금모님이 오셔서 특별연주를 했다.
장전영 반주자와 미리 곡조를 맞추고  있다.  




사진 2
창립 36주년 감사기도는 이상백성도께서 대표로 올리었다.
기도 내용이 창립 36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진정한 기도였다. 
그 기도문의 내용을 알려면 사진 맨 아래부분을 참조하면 된다. 




사진 3
김영래 목사님은 회심의 열매를 많이 맺는 교회로 세우자는 내용의 설교를 선포 하였다.
일요설교 부분을 참조하면 다시 들을 수 있다.




사진 4 김금모님의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주.  이 분은 
SF symphony 의 violin 연주자이신데 우리를 위해
특히 창립예배나 감사주일 같은날에 연주해 줍니다  오늘곡은 차이코프스키의 메디테이션이었읍니다. 
이 분에 대하여 이상백성도깨서 다음 정보를 추가로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서울 시립 교향악단 창립 및 지휘자를 역임한 김 생려 선생님의 따님으로서 그 자녀들이 전부 음악인  입니다.  장남은 김 은모로서 
쥴리아드 출신으로 비에나 심포니를 오랫동안 지휘하였으며, 서울에서는 서울 음대, 단국 음대, 한양 음대등에서 후학을 양성하였고, 
현재는 은퇴하여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장녀 김 훈모는 피아니스트로서 현재 토론토 대학에서 아직 후학을 양성 하고있으며, 
김 금모는 남산 국민학교와 이화 여중 재학중 쥴리아드로 유학하여 학업을 마친후 가장  입단 하기 어려운 샌프랜시스코 심포니에서 
일생동안 퍼스트 바이올린니스트로 활약한 이 지역의 한인 음악의 예술인입니다.  이  영신 집사와는 국민학교/중학교 동기 동창으로서 
가깝게 지내는 친구로서  한국의 정경화 자매 및 형제들과 아주 가깝게 지내는 사이로서 저가 알게 된것입니다.

프로 음악인은 본인이 자진하여 연주를 해주겟다는 의사를 표시 하지 않는한 요청을 할수없는것이 그 세계의 룰 이랍니다.  이 영신 집사의 
생일 선물로서 언제나 저의 교회에 와서 (해외 연주 여행이 없는 한) 추수 감사절에 연주를 선물로 주며, 어제 같은 감사 예배에는 친구를 위하여 
연주를 하여 주겠다는 제의를 해옴으로 우리 지휘자의 동의와 허락을 받은 후에 반주자와 사전 연습을 하는것입니다.  어제 같은 경우에도 
연주 곡목과 프로필이 반주자/지휘자에 의하여 미리 알려 지고. 차이코프스키 명상곡이라는 곡명을 청중이 미리 알았다면  우리 모두가 지난 
36년을 묵상하면서 음의 선율이 알려주는 뜻을  좀더 깊이 헤아릴수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사진 5
조창용 재단 이사장이 교회건물 지붕공사를 완성한데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였다. 





사진 6 
창립 3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 다른 교회에서도 많이 오셨다. 





사진 7
곧 축하만찬이 이어 졌다




사진 8  
이런 큰 행사가  있으면 여선교회 회원들이 부억에서 많이 수고한다.
더  큰 불편은 하수가  잘 빠지지 않는 것이다.  
오늘 조창용
재단 이사장이 직접 이  문제를 부억 봉사자들과 의논하고 직접 보았으니까 
좋은 해결책이 생길것 같다. 




사진 9
이상백, 이영신 부부의 딸이 두 아들을 안고 창립 36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하였다. 
최공은권사님은 그 따님을 향해 이 교회에서 자라던 어린 아이였는데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서 왔네
하시며 그를 반갑게 맞이하신다.
36년이란 세월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를 실감하게 하는 순간이다.
그 분은 그동안 일본에서 근무하다가 
영국으로 발령이 나서 두 아들 Mathew와 John을 데리고
아빠와 같이 근무지로 가는 길에 부모님을 방문하였다.  


좀더 상세한 화보는 자료실의 사진갤러리에서 볼수있다. 

첨가 자료

창립 36주년 대표기도문

 

오늘 아침은 우리 콘트라 코스타 연합감리교회 창립36주년  기념 예배로 우리가 이 성전에 모였습니다.
우리 교회
 서른 여섯번째 생일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은혜 이곳에 교회를 세우시고 주께서 이 교회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을 구원 하시고 역사 하심을 
감사 드림니다.
그 동안 우리들이 하나님이 부르신 소명에 따라 우리의 사명을 다 했는지 
리켜볼때 하나님과,
우리 자신들과 이웃에게 
부끄러움만 있을 뿐 입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제 창립 36회 생일 맞이하여 우리들 자신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며 우리들의 오를 새롭게 하여
부끄러움이 없는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를 원하며 성령님께서 도와 주시기를 구 합니다.

 

세상에 모든것을 다 합친것 보다 저희를 더 사랑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도 세상의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 합니다.

세상의 일 보다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일에 더 힘쓰겠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는일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가를 물으면서 행동 하겠습니다.

 

이웃을 사랑 하는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임을 믿고 실천 하겠습니다.

개인 생활과 가정 생활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볼때 그리스도인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도록 살겠습니다

 

우리들은 손해가 되더라도 다른이 들의 유익을 위하여 일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익을 위하여 다른 사람을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부모님과 어른들을 공경 하겠습니다.

우리들에게 주신 배우자에게 성실과 신뢰로 사랑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자녀들에게 부모로서 믿음의 본을 보이겠습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물질을 사용 하겠습니다.

우리를 나타내기 위하여 거짓된 허세를 부리지 않겠습니다.

이웃이 병들거나 어려움에 처할때 방문하고 돌보겠습니다.

이웃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수있는 언어를 사용 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참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 모두가 언젠가는 주님곁으로 가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 36년 동안 이 교회를 섬긴 모든 목회자님들 그리고 김영래 담임목사님, 찬양대원, 장로님들과 임직 사역자,
오직 충성하는 성도들을 
주님께서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 이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간구 하며,
주님께서는 이 교회를 통하여 
더 많은 영광을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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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6월 15일이 창립 36주년 감사 예배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