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하나님은혜에 만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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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2일 금요일 저녁 6시에
월넛크릭 속회가 이상백 이영신 성도 댁에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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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는 기쁨의 언덕 으로 8월 세째주 소그룹 모임 <하나님 은혜에 만족하며 삽시다> 내용을 읽고 토론하였다.
이영신집사의 식사기도후 비빔밥으로 저녁을 먹고
최선자권사의 개회기도로 속회공부를 시작하였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고 다듬어 주시고 들어 쓰시는 분이십니다. 이 순서에 따라 고린도 후서 12:5-10를 읽고 말씀을 공부하였다.
우리는 보통 약하고 고통스런 것을 나쁜 것으로 알고 될수있는대로 피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이런 고통과 역경을 축복과 은혜로 바꾸는 기적을 행하심을 경험하는데 오늘 저녁은 참가자 모두가 각자의 이런 경험을 나누었다.
특히 리덕규장로, UC Berkeley 교환프로그램에 온 행정법 전공 최승필교수 헌법 전공 정문식교수(부인 김진희 아들 예문 딸 예진)등이 참석하여 토론이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채워지는 즐거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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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회로 모일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이영신집사와 최선자권사의 수고에 정말로 감사한다. 특히 이것이 미국집다운 집이구나 하고 느낄수 있는 넓고 평안한 저택을 공개하여 속회로 모일수있게 하는 이상백성도 내외분께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감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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