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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여선교회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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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16회 작성일 14-10-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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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감리교 여선교회에서는 오늘 10월4일 East Bay Lake Chabot Marina 에서
연례행사로 Walk-A-Thon이 열렸다. 



사진 1
걷기대회는 10시 정각에 간단한 예배순서로 시작했다


사진 2
오늘도 정현섭 목사님은 시의에 맞는 내용으로 알기 쉽게 설교했다.
즉 어제가 개천절, 즉 하늘이 열린 날이다.  우리나라가 시작한 날이다.
하나님이 천지창조하신 날 하늘이 열렸고 예수님이 세례 받은 날 천국이 열렸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나라에서
마음껏 걷고 건강을 즐기자. 


사진 3
걷기 시작하기 전에 모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4
우리교회 식구들만 모여서 기념사진 찍고


사진 5
호수가에는 유람선이 선창에서 손님을 기다린다 


사진 6
몇년씩이나 계속되는 가믐으로 호수의 물은 사람 키보다 더 크게 가라앉았고
산위에 있는 수목은 바싹 메말라 화재경보가 최고수준에 달했다 


사진 7
호수를 일주하려면 14마일이나 된다고 한다.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 3마일 정도 걷기도 힘들었다. 


사진 8
이런 더위에도 불구하고 전은현 장로를 위시한 몇 형제들은
햄버거와 핫도그 굽는 일로 구슬 땀을 흘렸다.
많은 채소도 겻들인 오늘 점심은 참으로 건강식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할 뿐이다. 


사진 9
산타클라라 교회의 오윤경 자매는 시리아 난민들이 만든 손가락 열린 장갑을 나누면서
난민구호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이라 생각한다. 


사진 10
모든 순서가 끝나서 헤어지기전에 우리멤버들은 다시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좀더 상세한 화보는 자료실 사진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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