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협회(회장이상백)에서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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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기독실업인회에서는 지난 2월5일 한국일보강당에서 이곳을 방문중인 광운대학교 권경인교수의 리더쉽을 위한 코뮤니게션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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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분모는 자기이해지능이 탁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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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은 나를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좋은 것을 다 포기하면서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것, 모든 것을 걸고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 이것이 자기이해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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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은 상담자나 지도자의 필수적 요건이다 기만적인 겉치레 없고 내적 경험과 외적 표현이 일치할 때 감정과 태도의 표현이 자유롭고 진실을 향해 노력하는 인간의 모델이 된다.
지도자나 상담자에게는 경청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경청은 상대방의 internal frame of reference 에서 그를 듣는 능력이다. 사실 우리 모두는 경청의 기술이 모자란다. 한 박자만 늦추고 듣고 공감하면 될 것을 못 참고 조언을 먼저 내던지는 때문에 말문을 막아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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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나 상담자가 권위적일수록 팀의 성과가 떨어진다는 것은 많은 연구에서 밝혀졌고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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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멤버 또는 내방자를 경청함으로 그가 최선을 다했음을 인정하고 이를 전달해야 하는데 이것을 못하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는 단점이다. 술취한 아빠를 다 같이 보았지만 세 아이가 서로 다른 경험을 한다는 것을 이해하면 경청하는 능력이 신장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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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교수는 끝으로 오늘 강연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책 몇권을 소개하였다. 저자와 책명을 미쳐 받아 쓰지 못해서 여기서 부탁한다. 혹시 기회가 되면 저자와 책명을 아래 댓글로 알려주시면 매우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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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리더쉽과 의사소통에 대하여 많은 자료를 준비해 왔으나 이 모두를 설명하기에는 1시간 반은 너무나 짧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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