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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땅끝 그리고 차세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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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52회 작성일 19-12-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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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우리 교회에 큰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1978년 창립 이후에 광야와 같은 40년을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셔서 거친 광야를 지나서 우리의 약속의 땅에 들어오게 해 주셨고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러한 감격의 창립 40주년의 2018년을 뒤로하고 201941주년이 되는 해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을 감사하며 그 받은 바 은총을 나누고자 애쓴 한 해였습니다.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것은 그 땅에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사역을 감당해 나가라는 뜻이 있음을 깨달았고 받은 바 은총은 또한 사명이요 약속의 땅에 들어 온 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섬겼습니다.

 

2019년 한 해 예배 설교 말씀과 봄 가을 학기 트리니티 성경학교와 샘 모임을 통해 또한 개인적으로 말씀 묵상하며 말씀의 충만함에 힘쓰고 아이노스 찬양팀이 조직되어서 성가대와 함께 영감있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고 주일예배 새벽기도 수요찬양예배시간에 함께 기도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기도로 세우며 지역과 열방을 기도로 품고, 샘 사역과 주일학교 유스그룹 한국학교 영어회중 사역으로 성도들이 영적으로 교제하며 섬기며 하나로 연합되어 Love-A-Child Missions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국내선교로 체스터에 가서 섬기며 복음을 전하고 해외선교로 라오스와 태국에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우리가 이렇게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섬기는 사명을 이루어 가고자 합니다. 우리가 해 오던 국내외 선교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지역사회 봉사와 복음화를 위한 일에 더욱 더 애를 쓰며 헌신하고, 특별히 주일학교와 한국학교를 통한 이 지역의 가정들에 대한 섬김과 복음전파를 강화하고 우리 차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말씀으로 키우는 일에 더 힘을 기울여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통해 이 시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또한 우리의 다음세대에 복음을 전하는 지역적 세대적 전 방위적인 복음전파에 헌신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로 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2020년 새해에 이러한 비젼과 소명을 우리들에게 주신줄 믿습니다. 이 일들을 위해서 우리가 더욱 더 예배와 말씀묵상 기도와 순종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루살렘이 든든해야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나갈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가 신앙적인 헌신과 훈련에 충실함으로써 복음의 감격과 능력이 충만한 복음적인 교회를 세우고 더 나가서 사도행전적인 교회 성도들이 되어 복음을 증거해서 생명을 살리며 주님의 제자로 양육하고 파송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사명을힘있게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결단하고 기도하며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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