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양석 권사님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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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양석 권사님께서 어제 4월 23일 화요일 저녁 9시 5분 피츠버그 자택에서 채부자 권사님과
모든 자녀손들이 함께 하시는 가운데 평안하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장례 일정은 결정되는 대로 추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양석 권사님의 소천으로 큰 슬픔 중에 계신 채부자 권사님과 모든 자녀손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과 천국 소망이 함께 하시고 앞으로의 장례 일정을 하나님께서 은혜롭게 인도해
주시고 영광 받아 주시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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