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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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를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해 주셔서 구원 받아 생명을 누리게 하시고 날마다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해 주셨고 또한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면서 보여주어야 할 신앙인의 가장 온전한 모습은 감사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2025년에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성경 말씀 골로새서 2장 6-7절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를 박고 세움을 입어 살아가며 믿음을 굳게 해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써 해야 할 일이 바로 감사가 넘치게 하는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것보다 감사가 건강한 신앙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모든 일이 감사거리가 되기도 하고 불평 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내 중심적이고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세상에 어떤 것도 좋게 보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비하시고 전능하시고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다 감사할 거리이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다면 불평하고 불만을 가질 것이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그 분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따르기만 한다면 모든 일들을 다 합해서 선한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2025년 한 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 가정 교회 세상에서 이루실 선한 역사를 믿고 기대하고 누리며 마음껏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자들에게 허락해 주시는 은총을 크게 체험하고 기쁨 가운데 세상에 전하게 되는 콘트라코스타 성도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영래 목사 드림